
15일 방송된 '미스트롯4'는 전국 시청률 14%, 최고 시청률 14.6%를 기록하며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에 올랐다. 이날 '미스트롯4'에서 장르별 팀 배틀을 뚫고 올라온 36인의 트롯퀸들은 '지옥의 1:1 데스매치'를 시작했다.
포문은 '신동 대전'이 열었다. 12세 배서연은 송가인의 '월하가약'으로 폭풍 고음을 뽐내며 박세리 마스터의 "1등" 찬사를 끌어냈다. 이에 맞선 10세 전하윤은 '목포행 완행열차'로 막내의 한을 토해냈으나, 결과는 11대 6으로 배서연의 승리였다.
장혜리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맞서 배우 이엘리야는 혜은이의 '비가'로 깊은 감성을 건드렸다. MC 김성주를 울컥하게 만든 감성 장인 이엘리야가 11대 6으로 승기를 잡았다.

간호학과 출신 길려원은 연습 흔적이 가득한 노트를 증명하듯 주현미의 '눈물의 블루스'를 3단 꺾기 신공으로 완성, 현역부 정혜린을 15대 2로 완파하며 '괴물 신예'의 등장을 알렸다.
뮤지컬 배우 신현지는 테크노 여전사로 변신해 김혜진을 1표 차로 간신히 따돌렸고, 17년 무명의 채윤은 원숙한 '누구없소' 무대로 신예 최지예의 패기를 누르고 생존했다.
방송 말미에는 왕년부의 두 거물, 유미와 적우의 맞대결이 예고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피 튀기는 악마의 대결에서 누가 살아남을지, 대한민국을 트롯 열풍으로 몰아넣은 '미스트롯4'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