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vs 호주(사진제공=쿠팡플레이)
한국 U23 대표팀은 18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홀 스타디움에서 호주를 상대로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이란과 0-0 비겼고 레바논에 4-2로 이겼지만 우즈베키스탄에 0-2로 패해 1승1무1패로 8강에 올랐다.
반면 호주는 조별리그서 2승1패를 기록, D조 1위로 8강에 합류했다. 한국이 호주를 꺾고 4강에 오른다면, 일본 vs 요르단전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된다.
한국팀의 이민성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조별리그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거뒀음에도 8강에 오른 건 하늘이 준 기회"라면서 "하나로 뭉쳐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우리가 기동력을 앞세워 공격적으로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지난 3경기 동안 부진했던 건 실력의 부족이 아닌,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한 탓이다. 호주전서 좋은 경기를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