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여의도를 배경으로 한 신선한 오피스 코미디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공개 단 3일 만인 지난 20일 기준 넷플릭스 TV 쇼 부문 전 세계 8위를 기록했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 특히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41개국에서 TOP 10에 진입하며 강력한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화제성 또한 뜨겁다. K-콘텐츠 경쟁력 조사 전문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1월 3주 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 5위에 안착하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작품의 중심에는 35세 엘리트 증권감독관에서 20세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한 홍금보(박신혜 분)의 언더커버 작전이 있다. 특히 극 초반 비리 수사 협조자였던 강명휘(최원영 분) 사장의 의문의 사망은 압박 수사 논란으로 번지며 홍금보를 위기로 몰아넣었다. 강 사장이 지목한 내부 고발자 ‘예삐’의 정체와 그의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은 극의 핵심 미스터리로 떠올랐다.
여기에 실종된 '비자금 장부'의 행방이 긴장감을 더한다. 지난 2회 방송에서는 야심가 비서 고복희(하윤경 분)가 장부를 손에 넣은 반전이 드러나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이와 함께 강필범(이덕화 분) 회장을 중심으로 한 한민증권 일가의 치열한 후계 구도 싸움과 비선 실세들의 권력 다툼은 극의 밀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박신혜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촘촘한 서사로 안방극장을 압도하고 있는 tvN ‘언더커버 미쓰홍’ 3회는 오는 24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