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박정연(사진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박정연이 '화려한 날들'의 진심 가득한 종영소감을 전했다.
박정연은 25일 인기리에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성장캐 '박영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종영 직후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정연이 직접 안내한 '화려한 날들' 세트 투어와 종영 소감 및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화려한 날들' 박정연(사진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박정연은 "많은 스태프, 선배님들과 함께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촬영할 때면 늘 명절날처럼 왁자지껄하고 화목한 현장이었다"고 회상하며 "저와는 많이 달랐던 '박영라' 캐릭터를 만나 영라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습들을 통해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라는 다른 가치관을 배우게 된 것 같다"고 50부 긴 여정을 돌아봤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의사로 위장해 지완(손상연)과 함께했던 병원 잠입신을 꼽았다.
▲'화려한 날들' 박정연(사진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이어 "'영라'라는 재미있는 친구를 만나 저 역시 성장했다. 영라가 앞으로도 자신만의 세계를 그리며 재미있고 신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하며 "지난 해부터 지금까지, 계절이 바뀌는 동안 여러분이 그 시간을 함께 보내주신 것 같아 너무 든든했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와 각오를 전했다.
'화려한 날들'에서 고성희(이태란)-박진석(박성근)의 딸이자 박성재(윤현민)의 배다른 동생 '박영라'로 분한 박정연은 어머니가 설계한 인생에서 벗어나 웹툰 작가의 꿈을 이루는 영라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그리며 '2025 KBS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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