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량(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하이량이 중학생 딸이 있다고 고백했다.
하이량은 27일 '현역가왕3'에서 탈락했다. 하이량이 속한 '오방신녀'는 본선 2차전에서 4위에 그쳤고, 패자부활전에서 두 명이 탈락하게 됐다.
패자부활전에서 '오방신녀'는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불렀다. 하이량은 이 무대에서 가장 많이 아쉬운 참가자로 뽑혀 탈락하게 됐다.
하이량은 "사실 중학생이 되는 딸이 있다"라며 "28년 동안 노래하면서 지방만 돌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 이름을 알리게 돼 본의 아니게 딸에 대해 알리지 못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하이량이 국민들에게 어느정도 인정 받는 위치 되면 그때 멋있게 밝히고 싶었다"라며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멋있는 엄마가 되고자 '현역가왕'에 재도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 그리고 아가 하루 빨리 우리 같이 살자. 최선을 다했다.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하이량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동료들은 그의 고백에 눈시울을 붉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