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숙맞선' 서한결, 조은나래, 김묘진, 문세훈, 이승학, 김진주, 김현진 등의 최종 커플(최커) 결과가 공개된다.
5일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이하 합숙맞선)' 마지막회에서는 참가자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그런데 '합숙 맞선'만의 특별한 규칙이 최종 선택에 적용된다. 출연진이 서로를 선택하더라도 해당 남녀의 어머니가 모두 찬성해야만 최종 커플이 성사되는 방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선택 전 양가 어머니들이 자녀를 제외한 출연자 한 명을 지목해 대화를 나누는 '최후의 면담' 시간이 마련된다. 서한결의 어머니는 앞서 7살 나이 차이를 이유로 우려를 표했던 조은나래를 소환한다. 면담 과정에서 서한결의 어머니는 "나이 차이가 걱정된다"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낸다.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서한결의 어머니께서 최종 선택에서 반대하실 것 같다"며 우려 섞인 분석을 내놓고, 이요원 역시 "결혼에 있어 시어머니를 배제할 수는 없다"며 현실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또 다른 출연자 김묘진은 동갑내기 문세훈과 연하남 이승학 사이에서 마지막까지 고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두 남성의 어머니와 면담을 마친 김묘진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실제 방송에서는 맞선 남녀가 서로를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반대로 최종 커플이 불발되는 사례가 발생했다는 후문이다. 서장훈은 "너무 반전이다"라며 탄식을 내뱉었고, 이요원과 김요한 또한 믿기 힘든 결과에 거듭 확인을 요청한다.
SBS '합숙 맞선'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종영하고,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후속 프로그램은 미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