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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신사동 레스토랑→'서울엄마' 우정욱 셰프 이촌동 아파트 출격
입력 2026-03-26 22:00   

▲'구해줘홈즈' (사진제공=MBC)
'구해줘홈즈'가 ‘서울 엄마’ 우정욱 셰프의 이촌동 아파트 집, 신사동 이준 셰프 레스토랑, 성시우 셰프 미쉐린 비건 레스토랑 ‘레귬’, 박은영 셰프의 중식당, 김도윤 셰프의 자가제면 레스토랑과 성수동 서울숲세권 오피스텔, 박태윤의 성수동 소꿉주방 등을 찾아간다.

2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서울 엄마’ 우정욱, 이준, 성시우, 박은영, 김도윤 셰프의 레스토랑 임장에 나선다.

이날 방송은 지난 ‘흑백세권 시즌1’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흑백세권 시즌2’로 꾸며진다. 예능 백수저 파브리, 예능 흑수저 ‘삐딱한 천재’ 이찬양 셰프, 그리고 예능 다이아 수저 양세형이 함께 신사동 일대를 중심으로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레스토랑이 밀집한, 이른바 ‘흑백세권’을 직접 탐방하며 생생한 임장기를 펼칠 예정이다.

처음으로, 예능 첫 출연에 나선 ‘삐딱한 천재’ 이찬양 셰프의 좌충우돌 적응기가 눈길을 끈다. ‘예능 교관’으로 나선 장동민의 혹독한 트레이닝 속에서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이찬양 셰프에게, 양세찬은 “여기서 버티면 다른 곳은 수월하다”며 격려를 건네 웃음을 자아낸다.

세 사람은 신사동 한남대교 인근, ‘미식의 둥지’로 불리는 곳을 찾아 본격적인 임장에 나선다. 특히 이곳에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업장이 밀집해 있어 눈길을 끈다.

▲'구해줘홈즈' (사진제공=MBC)
특히 이찬양 셰프와 사제 관계로 알려진 미쉐린 2스타 이준 셰프의 레스토랑 주방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균실을 방불케 할 정도로 철저하게 관리된 오픈 키친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을 쏟아낸 가운데, 파브리 셰프는 “말 많이 하고 욕하는 내 스타일과는 안 맞는 콘셉트”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세 사람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과거 이준 셰프 밑에서 이찬양 셰프와 함께 근무한 성시우 셰프의 아시아 최초 미쉐린 비건 레스토랑 ‘레귬’까지 확인하며, 미식 공간을 샅샅이 파헤친다.

한편, 이들은 같은 공간에 자리한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의 식당도 방문한다. 주방 내부까지 전격 공개되며 면판, 칼판, 불판 등 말로만 들었던 중식 주방의 핵심 요소들을 직접 살펴본다. 박은영 셰프가 “중식은 불을 많이 쓰기 때문에 배기량 체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 가운데, 요리 장르별로 다른 주방 설계의 차이점까지 살펴보는 재미까지 더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세 사람은 서울 이촌동, 한강 바로 앞에 자리한 ‘서울엄마’ 우정욱 셰프의 집을 찾는다. 1977년 준공된 집에서 22년째 거주 중이라고 밝힌 우정욱 셰프가 오랜 시간 알뜰살뜰하게 가꿔온 공간을 공개한다. 약 1,000명의 수강생이 요리를 배워갔다는 우정욱 셰프의 주방은, 다양한 주방 도구와 식재료들이 빼곡히 자리해 눈길을 끈다. 이를 발견한 파브리 셰프와 이찬양 셰프는 임장도 잠시 잊은 채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우정욱 셰프가 세 코디들을 위해 직접 차려낸 한식 한 상이 펼쳐진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음식 퍼레이드에 세 사람은 연신 감탄을 터뜨리며 젓가락을 멈추지 못한다. 푸근한 인심과 손맛이 어우러진 상차림은 그야말로 ‘서울엄마’라는 별칭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준다. 특히 서울엄마표 떡국이 등장하자 분위기는 한층 무르익는다. 이찬양 셰프는 “떡국을 먹어봤냐 아니냐로 (우정욱) 셰프님과의 친밀도가 갈린다고 하더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우정욱 셰프 역시 “회장님들도 집까지 찾아와 즐겨 먹는 메뉴”라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구해줘홈즈' (사진제공=MBC)
‘면에 진심’인 미쉐린 1스타 김도윤 셰프의 신사동 레스토랑이 공개된다. 고가의 제면기부터 진귀한 식재료들로 가득 찬 김도윤 셰프의 보물창고까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흑백요리사2’ 탈락 이후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회심의 메뉴 ‘안성제면’을 양세형, 파브리 셰프, 이찬양 셰프 세 사람이 직접 맛본다. 세 사람은 안성재 심사위원에 버금가는 맛 평가로 김도윤 셰프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과연 안성제면이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성수동에 위치한 김도윤 셰프의 집도 최초로 공개된다. 집 안 곳곳 고가의 주방 도구와 식재료가 자리한 집에서 레시피 연구에 대한 셰프의 남다른 열정을 엿볼 예정이다. ‘흑백요리사’ 셰프복부터 미쉐린 스타 셰프복까지 다양한 셰프복으로 가득찬 옷장도 공개된다. 여기에 ‘흑백요리사’ 출연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털어놓는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여자친구와 함께 살고 있다는 김도윤 셰프의 사랑꾼 정황이 포착되어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세 사람은 마지막 임장지로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의 성수동 미식 아지트를 방문한다. 최근 ‘저스트메이크업’에 ‘퍼스트맨’으로 출연해 큰 활약을 했던 박태윤이 ‘흑백요리사 시즌1’에 ‘풀메요리사’로 출연했던 비하인드를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윤은 경연에 냈다가 탈락한 메뉴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 한때 SNS 피드를 장악하며 셀럽들의 사랑을 받았다는 요리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기대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