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코르티스가 미니 2집 'GREENGREEN'의 첫 번째 비주얼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코르티스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BRIDGE'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 다섯 멤버는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콘셉추얼한 의상 대신 서울 길거리를 배경으로 꾸밈없는 일상적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 포토는 멤버들의 실제 추억이 깃든 장소에서 촬영돼 특별함을 더했다. 단체 사진의 배경인 '신사2고가'는 멤버들이 연습생 시절 매일 오가던 길이며, 사진 속 아파트 울타리는 데뷔곡 'What You Want' 가사에 등장하는 '담장'의 실제 모델이다. 코르티스는 가사뿐만 아니라 비주얼 요소에도 자신들의 서사를 녹여내며 '영 크리에이터 크루'다운 면모를 보였다.

개인 사진에서는 멤버별 개성이 돋보였다. 햇볕 아래 선 마틴을 시작으로 공사 가림막 앞의 제임스, 생활감이 느껴지는 담벼락 배경의 주훈, 생각에 잠긴 성현, 강렬한 시선을 던지는 건호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구글맵을 활용한 이색 프로모션이 눈길을 끈다. 코르티스는 사진 속 장소에 멤버들이 직접 구글맵 리뷰를 남겨 팬들과 추억을 공유한다. 멤버 성현은 '신사2고가' 리뷰를 통해 "연습생 시절 다리 밑을 지나다니며 쌓은 추억이 많아 촬영 당시 옛 생각이 많이 났다"고 소회를 전했다.
코르티스는 오는 10일까지 총 5종의 앨범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내달 4일 정식 발매되는 미니 2집 'GREENGREEN'은 팀이 지향하고 경계하는 가치를 주제로 담았으며, 타이틀곡 'REDRED'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선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