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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시즌 중 '최강야구'행 후회…현장 복귀 원해"
입력 2026-04-08 01:10   

▲이종범(사진출처=MBC SPORTS+)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최강야구'행을 후회한다며 현장 복귀 의사를 밝혔다.

이종범은 6일 MBC SPORTS+ '비야인드'에 출연해 지난해 kt wiz 코치를 사임하고,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감독을 맡았던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생각이 짧았고 후회를 많이 했다"라며 "과정이 순탄하지 못했다. 잘못된 선택이었기 때문에 비판은 감수해야 한다"라고 털어놨다.

지난해 6월 이종범은 시즌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치직을 내려놓고 '최강야구' 감독을 맡아 거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종범은 논란 이후 스트레스로 인해 백반증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선택한 일이니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면서도 "kt에서 눈여겨봤던 선수들에게 더 해줄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미안하다"라고 전했다.

이종범은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계속 고민 중이며, 어디든 불러만 준다면 무조건 갈 것"이라고 현장 복귀에 대한 간절함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다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며 향후 행보에 대한 다짐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