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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현 소속사 CJ E&M과 재계약
입력 2017-05-19 16:08    수정 2017-05-19 16:09

▲가수 손호영(사진=CJ E&M)

가수 손호영이 소속사 CJ E&M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CJ E&M 측은 19일 “손호영과 최근 재계약을 맺었다. 오랜 인연으로 쌓인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활동에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손호영은 1998년 그룹 지오디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어머님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거짓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지난 2006년에는 솔로가수로 홀로서기에 도전, 음반과 콘서트를 통해 꾸준하게 팬들을 만났다. 2012년 현 소속사 CJ E&M과 전속계약을 맺고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을 이어왔다.

CJ E&M은 “손호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향후 음반 공연 및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