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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유승호 각성, 자체 최고 시청률 견인
입력 2017-05-25 08:40   

(사진=MBC '군주')

유승호의 각성에 ‘군주’ 시청률이 훌쩍 올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은 전국 기준 9회 11.9%, 10회 13.8%를 기록했다.

이로써 ‘군주’ 지난 8회 분이 나타낸 자체 최고 시청률 13.4%를 돌파,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동시간대 방송된 수목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편수회 대목(허준호 분)의 눈을 속인 세자 이선(유승호 분)이 우보(박철민 분)와 손을 잡고 보부상이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한가은(김소현 분)과 5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등장,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