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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특해"…카라 출신 니콜, 강지영에 애정 가득
입력 2017-05-25 14:08   

▲카라 출신 가수 강지영, 니콜(사진=니콜 인스타그램)

카라 출신 니콜과 강지영이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니콜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궁댕이 팡팡! 너무 기특해! 점점 여자가 돼가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도 기대되는 우리 자이언트베이비. 내가 구두를 신어서 그나마 크게 나왔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니콜과 강지영이 서로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강지영은 니콜의 품에 안겨 애교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니콜은 그런 강지영을 토닥거림며 응원하고 있다. 그룹 해체 이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니콜과 강지영은 그룹 카라로 함께 활동했다. 현재는 각자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