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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의 동생” 소유진, 셋째 임신 직접 발표
입력 2017-08-11 11:27   

▲소유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소유진과 요리연구가 백종원 부부가 다둥이 부모가 된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 꽃다발 사진을 올리며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든든한 남편과 사랑스러운 용희(첫째 아들), 귀여운 서현(둘째 딸)이, 그리고 뱃속의 서현이 동생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겠다”고 적었다.

소유진은 현재 임신 12주차로, 태교에 힘쓰고 있다. 출산은 내년 2월 예정이다. 백종원이 평소 셋째 아이를 기다려온 것으로 알려져 부부에게 더욱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월 백종원과 결혼, 2014년 4월 첫 아들 백용희 군을 낳고, 2015년 둘째 딸 백서현 양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