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뉴이스트 공식사이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측정해 발표한 보이그룹 브랜드 지수에 따르면 뉴이스트는 브랜드평판지수 1000만 점에 가까운 브랜드 지수로 3위를 기록했다. 7월 브랜드평판지수 253만 8402와 비교하면 289% 이상 급등한 수치다.
뉴이스트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이후 워너원 멤버로 발탁된 황민현을 제외한 4인으로 지난달 말 컴백했다. 싱글 음반 ‘있다면’은 발표 직후 주요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 V라이브 방송에서 1억 개 이상의 하트를 얻는 등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위는 그룹 엑소가 차지했으며 9월 컴백을 앞둔 방탄소년단이 그 뒤를 따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엑소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고맙다’, ‘사랑하다’, ‘좋다’가 높게 분석됐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더워’, ‘소녀시대’, ‘탈퇴’가 높게 나타났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53.91%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8월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 분석에는 빅뱅, 신화, 하이라이트, 방탄소년단, 뉴이스트, 엑소, 젝스키스, 샤이니, 세븐틴, NCT, FT아일랜드, 빅스, 아스트로, 인피니트, 슈퍼주니어, 비투비 등을 대상으로 했으며 이달 7일 데뷔한 워너원은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