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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제훈, ‘아이캔스피크’ 300만 공약 지켜…한복 차림 출연
입력 2017-10-17 14:18   

▲'컬투쇼' 이제훈(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이제훈이 '아이캔스피크' 300만 관객 공약을 지켰다.

17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아이캔스피크' 배우 이제훈이 출연해 300만 관객 공약을 실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제훈은 앞서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 '아이캔스피크'의 관객 수가 300만명이 넘을 경우 한복을 입고 출연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에 이제훈은 이날 녹색 한복 차림으로 출연해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또한 그는 '한불영화제' 일정에 대해서도 "다음주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한불영화제'에 간다. 주로 한국영화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자리로 여기서 '아이캔스피크'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찬우는 이제훈이 입은 한복에 대해서도 물었다. 이제훈은 이와 관련해 "추석 때 홍보를 위해 한복을 입었다. 그 한복"이라며 "여기 오기 전에 프리허그 행사를 하고 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