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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데스데이’, 11월 최고 화제작…이시언·박나래·기안84도 강추
입력 2017-11-11 18:18   

(사진=이시언 SNS)

영화 ‘해피 데스데이’의 이시언·박나래·기안84 등 유명인들의 추천 속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시언은 11일 SNS에 ‘해피 데스데이’의 전단을 활용한 영화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언은 ‘해피 데스데이’의 전단을 반 접어 자신의 얼굴 반쪽인 것처럼 연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기안84랑 나래가 추천해준 공포영화 #해피 데스데이 오늘 드디어 보았다. 꿀잼 인정! 나 쫄보 아닌 거 인정? 얘들아 오늘 형 집에 놀러와. 형 절대 무서워서 그러는 거 아니야”라는 글도 함께 적었다.

‘해피 데스데이’는 지난 8일 개봉 후 좌석 점유율 1위를 굳게 지키며 11월 극장가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은 여대생의 끝나지 않는 파티를 그린 호러 영화다.

또 개봉 전 예고편을 패러디한 ‘박나래의 해피 데스데이(feat. 기안84)’로 온라인 상에 공포와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