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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이태임, 부일영화제 소감 “작품 빨리하고 싶어져”
입력 2017-11-21 00:03   

▲'비행소녀' 이태임(사진=MBN)

'비행소녀' 이태임이 부일영화제 시상 소감과 더불어 스쿼트하는 모습을 전했다.

20일 오후 11시 방송된 MBN '비행소녀' 12회에서는 배우 이태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태임은 이날 방송에서 부일영화제 시상자로 참석해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배우 최희서의 상을 시상하는 모습을 전했다.

이후 이태임은 "저와 비슷한 또래 분께서 신인상 타시고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겠다고 말씀하시니 너무 멋있더라"며 "나는 언제 저런 자리에서 멋있는 말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작품 빨리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스쿼트를 하면 몸이 예뻐진다"며 집 안에 스쿼트 운동기구를 들이고 열심히 운동에 매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