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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도균ㆍ최성국, 日편의점 도시락 속 밥의 비밀 발견
입력 2018-01-17 00:36   

▲'불타는 청춘' 김도균 최성국(사진=SBS)

'불타는 청춘' 김도균, 최성국이 일본 편의점에서 파는 도시락에 밥이 들어있지 않아 당황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140회에서는 강수지, 김도균, 최성국, 김광규가 대마도 여행 후발대로 합류해 이동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도균, 최성국은 대마도 도착 후 짝을 지어 이동했고 강수지는 김광규와 짝을 지어 대마도에 도착하자마자 낚시를 하기 위한 배에 몸을 실었다.

김도균은 행선지를 모른 채 택시로 이동하던 중 최성국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편의점을 가자"고 했다.

이후 김도균은 일본 편의점에서 파는 다양한 도시락에 기대감을 드러냈고 한 도시락을 골랐으나 밥이 들어있지 않자 "그림엔 밥이 있는데 왜 안 들어있지"라며 어리둥절했다.

이에 김도균은 편의점 점원에게 'Rice'라고 말하며 영어로 도시락 속 밥에 대해 문의했고 점원은 밥솥에서 직접 밥을 담아 김도균에게 건넸다.

이후 이들은 "바람 안 불고 햇빛 들면 된다"며 편의점 근처 길가에 자리를 잡고 일본 편의점 도시락으로 식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