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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김신영, 피규어 박물관 최초 공개
입력 2018-01-19 14:18   

(사진=KBS 제공)

방송인 김신영이 자신만의 피규어 박물관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는 김신영이 출연한다.

이날 김신영은 방송에서 한번도 공개하지 않은 자신만의 피규어 박물관을 공개한다. 김신영의 피규어 박물관에는 입장 전 서약이 필수조건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김신영은 출장 감식반 요원 김생민-송은이-김숙을 현관 밖에서 맞이하며 선서를 받았다. 그는 “절대 화를 내지 않는다, 욕을 하지 않는다, 물건을 발로 차지 않는다” 등의 조건을 내세우며 선서를 강요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공개된 김신영 하우스의 거실에는 피규어들이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김신영은 ‘박물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옛날 드래곤볼 풍선껌, 드래곤볼 공책까지 다양하게 수집하고 있어 MC들은 물론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생민의 영수증’ 제작진은 “김신영이 피규어 박물관을 공개하며 내집 마련에 대한 절실함을 고백했다. 이에 김생민도 진지하고도 현실 가능한 해법을 선사해 탄성을 자아냈다”며 “김신영의 피규어들에 담긴 사연들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