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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니, ‘추리의 여왕2’ OST 피날레...‘너 없인 못살 것 같더니’
입력 2018-04-19 16:35   

(사진=더하기미디어)

밴드 몽니가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OST 마지막 가창자로 나섰다.

19일 공개되는 몽니의 ‘너 없인 못살 것 같더니’ 음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 후의 상황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곡이다.

이 곡은 수많은 드라마 OST를 만들어낸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와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최현철이 작사 작곡에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몽니의 보컬 김신의가 특유의 감성을 유감없이 발휘해 남녀 주인공의 사랑을 재해석했다.

‘추리의 여왕2’는 유설옥(최강희 분)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하완승(권상우 분)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로, 그동안 오마이걸 효정, 러블리즈 Kei, 비투비 서은광, 지아, 윤하, 지연, 서인영, 제이세라, 심규선, 울랄라세션까지 다양한 가수들이 참여해 극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추리의 여왕2’는 19일(오늘) 16회 방영분을 끝으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