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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캠핑보이 정체는 세븐틴 호시 “노래 못한다는 편견 없애고자 출연”
입력 2018-05-20 17:25   

▲세븐틴 호시(사진=MBC)

'복면가왕' 캠핑보이의 정체는 세븐틴 호시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154회에서는 '피카소'와 '캠핑보이'의 2라운드 가창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피카소는 부활의 곡 '네버 엔딩 스토리'를 불렀고 캠핑보이는 비의 곡 '나쁜 남자'를 안무와 함께 선보였다.

피카소와 캠핑보이의 2라운드 대결 결과는 피카소의 승리였다. 피카소는 64대35의 득표로 3라운드에 진출했고 패한 캠핑보이는 정체를 공개했다.

캠핑보이는 그룹 세븐틴 호시였다. 호시는 "제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 '복면가왕' 무대를 구성했다"며 "춤추는 사람은 노래를 못한다는 편견을 없애고자 파이팅 하며 나왔다. 선배님들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좋았다"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