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틀트립’ 소진과X신아영 미얀마 마지막 날 '틴잔 축제' 즐기기
입력 2018-05-26 22:55   

(▲사진=KBS2 ‘배틀트립’ )

‘배틀트립’ 소진과 신아영이 미얀마 틴잔 축제를 즐겼다.

26일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서는 걸스데이 소진과 신아영이 틴잔 축제 후 맥주를 마시며 여행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신아영과 소진은 물놀이 후 양곤 맥주 거리에서 맥주를 마셨다. 두 사람은 "한 잔에 700원이 안 된다. 소맥 섞였을 때 맛이 난다"고 평했고, 이휘재와 성시경은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소진은 "난 누가 동남아 어디가 제일 좋았어? 하면 미얀마 추천할 거야"라고 말했다. 신아영은 "만난 사람마다 친절했고, 미얀마어로 미안미안이 우리나라 말로 빨리빨리잖아. 기분이 너무 오묘해"라며 미얀마 여행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