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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준영, 잠자리 복불복으로 수영장 튜브 취침 마련
입력 2018-06-16 18:28   

▲'1박2일' 캡처(사진=KBS2)

'1박2일' 정준영이 잠자리 복불복 벌칙으로 수영장 튜브 취침을 마련했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정준영 PD의 막내 투어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1박2일' 녹화에서 차태현,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 윤시윤 등 다섯 멤버들은 정준영이 마련한 복불복 잠자리 장소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멤버들이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모인 장소는 수영장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물에서 잔다고?", "물속에서?"라며 상상도 못한 장소 선정에 놀랐다.

특히 김준호는 "못된 것만 배웠다"며 정준영을 보며 헛웃음을 터뜨렸고, 데프콘은 "누우면 물에 가라앉겠다"며 반발을 일으켰다.

수영장 튜브 취침의 주인공이 가려질 잠자리 복불복의 현장은 1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