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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마이크로닷, 연인 홍수현 책 선물 '활짝'
입력 2018-07-13 12:45   

'도시어부' 이덕화가 마이크로닷의 연인 홍수현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이태곤이 울릉도 낚시를 위해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시어부들은 배를 타고 울릉도로 떠나기 위해 배에 올랐다. 하지만 높은 파도로 인해 출항이 지연됐다. 도시어부들은 각자의 시간을 가졌다. 이때 마이크로닷은 책을 펼쳐들었다. 이에 이덕화는 "뭐 보는 거야? 수현이가 보내준거야?"라고 물었다. 마이크로닷은 "네"라고 미소지었다.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지난 1일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하며 만났다. 열애 인정 후 마이크로닷은 공개석상에서 홍수현에 대한 애정을 당당하게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10일 SBS 플러스 '맛있는 이야기 음담패썰' 기자 간담회에서 "뜨겁고 건강하게 사랑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