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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 박해일-이상우와 한솥밥...H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입력 2019-02-20 14:11   

배우 임형준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H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배우 임형준이 HM 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라며 "임형준의 다양한 작품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임형준은 영화 '가문의 영광' '공범' '범죄 도시' '성난 황소'와 드라마 '불한당' '아이리스' '장사의 신-객주2015' '크리미널 마인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외에도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와 연극 '발레선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임형준은 2014년 영화 '공범'으로 황금촬영상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한편 HM 엔터테인먼트는 박해일, 이상우, 성지루, 한상진, 우희진, 손화령, 안기영, 심태영이 소속된 배우 전문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