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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첫 정규 ‘Lots of Love’ 콘셉트 티저 공개...복고 디스코
입력 2019-02-22 09:07   

(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홍진영이 신곡 ‘오늘 밤에’를 통해 복고 열풍을 예고했다.

22일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을 통해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오늘 밤에’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공개된 사진은 핑크빛 배경과 미러볼이 담겨 있어 화려한 파티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다가오는 3월 8일 오후 6시 음원 발표를 예고하는 문구와 함께 디스코 콘셉트가 함께 공개된 스포일러가 팬들을 기대하게 만든다.

앞서 홍진영은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를 발표한 이후 10년 만에 첫 정규앨범 ‘Lots of Love(랏츠 오브 러브)’로 컴백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타이틀 곡인 '오늘 밤에(Love Tonight)’는 1980년대 디스코펑키 장르와 트로트의 새로운 조화로 탄생한 레트로풍 트로트 곡이다. 신스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디스코 팝 사운드를 트로트에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홍진영만의 새로운 국민 트로트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