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추자현 우효광의 결혼식 풀 스토리가 공개된다.

오늘(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100회를 맞아 ‘다시 보고 싶은 부부’ 릴레이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최근 돌잔치를 겸한 결혼식으로 화제가 됐던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스토리가 그려진다.

추자현 우효광은 결혼식 일주일을 앞두고 ‘혼인 서약문’을 낭독했다. 추자현은 우효광이 직접 작성한 ‘혼인 서약문’을 읽었는데, 갑자기 “남편..”하면서 화난 반응을 보였다. 대체 어떤 내용 때문에 추자현이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효광은 결혼 전후가 달라졌다. 결혼 전에는 추자현에게 혼나기만 했지만, 이제는 속사포처럼 쏘아전에는 추자현에게 혼나기만 했지만, 이제는 속사포처럼 쏘아붙이며 추자현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이에 MC들 마저도 “우블리가 아빠가 되더니 달라졌다” “밀당이 되네요”라며 달라진 모습에 감탄했다.

결혼식 당일 ‘혼인 서약문’은 완벽하게 숙지하지 못한 우효광은 알 수 없는 발음을 남발했고, 스튜디오에서는 또 한 번 분노한 추자현을 지켜보다 “익숙한 모습이다. 추우부부 여전하다”며 변함없는 모습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의 결혼식&돌잔치 풀스토리는 오늘(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