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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정4동, 코로나 확진자 발생…순천시 확진자 지인 "동선 조사중"
입력 2020-03-01 12:26   

▲코로나19관련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방역을 위해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이투데이DB)

서울 양천구에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양천구는 1일 오전 관내에 2번째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환자는 신정4동에 사는 36세 남성으로, 그는 전날 확진된 전남 순천시 환자의 지인이다. 지난달 25∼26일 순천시에 머무르는 동안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정4동 환자는 자차로 귀경한 후 지난달 27일부터 자택에 머물렀고 29일 오후에 양천구보건소에 자차로 이동해 검체채취에 응했으며, 동거인 없이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 중이다.

방역당국은 이 환자를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병상이 나는 대로 옮길 계획이다. 양천구는 이 환자의 동선에 관한 조사가 이뤄지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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