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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아는형님' 완전체 출연권 획득 눈물 "애들아 다 나올 수 있다"
입력 2020-10-31 23:39   

▲'아는형님'(사진제공=JTBC)
위키미키 김도연과 최유정이 눈물을 보였다.

31일 방송된 다양한 매력을 지닌 7팀의 걸그룹이 총출동했다. 러블리즈의 지수·미주, 여자친구 은하·엄지, 에이프릴 채경·나은, 우주소녀 수빈·다영, 모모랜드의 주이·낸시, 위키미키 유정·도연, (여자)아이들 미연·우기가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또 전학생들은 역대급 '자랑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개 소리' 장기자랑부터 독특한 '발 메이크업'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숨겨진 개인기들이 등장해 큰 웃음을 안겼따. 또한 빠질 수 없는 '댄스 배틀'까지 이어졌다.

이어 걸그룹 대전 '방송센스대결', '3인조 노래대결' 등을 펼쳤다. 위키미키는 이수근과 조를 이뤄 넘치는 순발력과 센스로 총 50점을 획득 최종 우승했다.

우승팀인 위키미키에게는 2020년 아는형님 종업식 파티 초대권이었다. 특히 위키미키 멤버 전원을 초대했다.

위키미키는 멤버들과 함께 나올 수 있다는 소리에 눈물을 보였다. 최유정은 "얘들아 너희가 너무 좋아하는 아는형님에 나올수 있게 됐다야. 애들아"라고 감동했다.

이를 보던 모모랜드의 낸시도 함께 눈물을 흘려 감동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