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량 죽음의바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18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영화 '노량 죽음의바다'가 방송된다.
'노량 죽음의바다'는 '명량', '한산'에 이은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장군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으로 1598년, 7년간의 임진왜란이 종결되는 마지막 해 겨울바다, 왜란의 원흉인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과 철군을 해야 하는 ‘왜군’, 두 나라와 얽힌 명나라, 3국의 전투이자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를 다룬 이야기.
▲영화 '노량 죽음의바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영화 '노량 죽음의바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윤석이 '명량'의 최민식, '한산'의 박해일의 뒤를 이어 이순신 장군을 연기하고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등이 출연했다. 2023년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