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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포토] '증인' 이한 감독, 울컥한 '감독님 아닌 감동님'
입력 2019-01-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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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고아라 기자

▲정우성, 김향기, 이한(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정우성, 김향기, 이한 감독이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증인’(감독 이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증인’은 살인 용의자의 변호를 맡게 된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아 소녀 ‘지우’(김향기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고아라 기자
ikno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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