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산 신동 고건우(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마인드 스포츠'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암산의 신' 고건우 군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실력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암산으로 세계를 제패한 '암산 신동' 9세 소년 고건우 어린이가 출연했다.
그는 2020 세계 주산암산대회 1학년 부문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영특한 실력자다. 이날 방송에서도 고난도의 산수 문제를 척척 풀어내고, '유 퀴즈' 비공식 암산왕인 조세호와 즉석 암산 대결을 벌였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손가락으로 비트를 타며 암산에 집중하는 고건우 어린이의 귀여운 모습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