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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무첨가 탕후루의 모델이 된 크리에이터 서이브(사진제공=달콤왕가탕후루)

'마라탕후루'의 주인공인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달콤왕가탕후루의 '설탕 무첨가 탕후루' 모델이 됐다.

달콤왕가탕후루는 20일 "최근 신메뉴 '설탕 무첨가 탕후루'를 출시했다"라며 "본격적인 홍보를 위해 '마라탕후루'로 큰 화제를 몰고 있는 크리에이터 서이브를 정식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설탕 무첨가 탕후루'는 CJ제일제당과 약 1년 동안의 연구 끝에 출시한 신제품이다. 기존 탕후루의 달콤한 맛과 바삭함을 유지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탕 무첨가 탕후루'는 현재 일부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있으며, 점차 판매처를 확장을 할 계획이다.

현재 '설탕 무첨가 탕후루'가 판매하는 매장 10곳에서는 '마라탕후루' 곡을 활용한 '설탕 무첨가 탕후루' CM송이 흘러나오며, 서이브는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또 홍대1호점과 부산서면태화점, 대구동성로점 등 3곳에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달콤왕가탕후루 관계자는 "'설탕 무첨가 탕후루'는 설탕에 대한 거부감이 있거나, 과한 당 섭취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신제품"이라며 "'탕후루'의 대명사가 된 서이브와 함께 적극 홍보해 탕후루의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