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사진제공=스타팅하우스)
댄서 노제가 '월드 오브 스우파'로 활동을 재개한다.
31일 Mnet에 따르면, 오는 5월 방송되는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시즌1에 출연했던 리더들이 '팀 코리아' 멤버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Mnet 측은 '스우파' 신드롬의 주인공인 시즌1 리더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이 고깃집에서 모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댄서들로 '월드 오브 스우파'에 출연하게 됐지만, 모니카가 결혼과 임신을 발표하며 최종 멤버 변동 가능성이 생겼다.
노제는 '스우파' 시즌1 당시 '헤이마마' 안무를 만들어 '스우파' 신드롬을 일으킨 주역이다.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로 당시 안무가는 물론, 다양한 연예인들이 커버 영상을 올리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월드 오브 스우파'는 '스우파'의 스핀 오프로 국가 대항전으로 펼쳐진다. 각국을 대표해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된 크루들이 모여 '월드 클래스 댄스 크루'를 가린다. 한국은 물론 미국, 프랑스, 일본, 뉴질랜드, 브라질 등 쟁쟁한 국가들로 라인업을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