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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거제도 1박 2식 밥 잘주는 민박집…산해진미 한가득
입력 2025-02-05 18:00   

▲'오늘N' 박지민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의 '밥 잘 주는 민박집'에서 거제도 1박 2식 민박집을 방문한다.

5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거제도의 식당 겸 민박집에서 즐기는 1박 2식 푸짐한 한 상을 소개한다. 풍부한 해산물은 물론 한우까지 아낌없이 제공하는 이곳은 신명원(63), 김흥덕(57)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고향 거제도를 떠났다가 다시 내려와 식당과 민박집을 운영하게 된 주인장 부부는 손님들에게 최고의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매일 신선한 식재료를 준비한다.

저녁 식사로는 굴찜과 해물찜을 시작으로 씨알 굵은 장어구이, 한우 등심과 차돌박이가 3단 트레이에 가득 올라온다. 특히 장어와 차돌박이를 함께 구워 방아잎을 곁들여 먹는 특제 삼합은 별미 중의 별미다.

아침에는 24시간 푹 끓여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하는 장어탕이 제공된다. 장어를 먹지 못하는 사람도 국물 한 숟갈에 밥 한 그릇을 뚝딱할 정도의 맛이다.

푸짐한 해산물과 한우, 그리고 아름다운 거제도의 풍경까지 즐길 수 있는 민박집을 '오늘N'에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