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25/02/600/20250206161818_2133802_955_539.jpg)
▲'오늘N' MC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오늘은 국수 먹는 날에서 서울숲역 인근 알탕 칼국수 맛집을 소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서울 성동구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칼국수를 소개한다. 빈자리 없이 손님들로 북적이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알탕 칼국수'다. 얼큰한 국물과 쫄깃한 칼국수 면발, 탱글한 알이 어우러진 독특한 조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의 알탕 칼국수가 특별한 이유는 깊고 진하면서도 깔끔한 국물 맛 때문이다. 한우 잡뼈와 닭을 우려낸 육수에 녹두와 보리를 더해 비린 맛을 잡고 감칠맛을 살렸다. 여기에 직접 만든 특제 양념장을 더해 칼칼하면서도 개운한 국물 맛을 완성했다.
새빨간 알탕 칼국수와 정반대의 매력을 자랑하는 메뉴도 있다. 바로 '사골 칼국수'다. 진하게 우린 사골 육수에 부드러운 한돈 삼겹살 수육을 고명으로 올려 담백한 맛을 극대화했다. 얼큰한 맛과 담백한 맛 중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될 정도로 매력적인 메뉴가 가득한 곳이다.
얼큰한 국물과 푸짐한 재료, 든든한 한 그릇으로 특별한 국수 한 끼를 맛볼 수 있는 서울 성동구의 국숫집을 '오늘N'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