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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유지우, 천록담, 손빈아, 이지훈, 최재명 등이 팀 미션에 돌입한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3'는 본선 마지막 라운드인 메들리 팀미션으로 꾸며진다. 이날 최연소 참가자 유지우는 천재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며, 천록담을 비롯한 우승 후보들에게는 살벌한 위기가 찾아온다.
최연소 참가자 유지우는 매 무대마다 감탄을 자아내는 가창력과 감정 표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심 무대 '정녕';으로 204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이번 메들리 팀미션에서도 전무후무한 무대를 선보인다. 일대일 데스매치에서 진(眞)을 차지한 천록담이 이끄는 팀에 합류한 유지우는 '쥬쥬핑'으로 변신, '삼촌핑'들과 함께 독보적인 트롯 애교와 절대음감을 뽐내며 마스터들과 국민대표단 500명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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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데스매치에서 진(眞)에 등극한 천록담은 메들리 팀미션에서 대장으로 나서 팀을 이끈다. 천록담은 팀원들의 개성과 강점을 극대화하는 전략적인 곡 구성을 선보이며 완벽한 무대를 준비했다. 메들리 팀미션에서는 트롯맨 개개인의 실력뿐만 아니라 팀워크와 퍼포먼스, 전략적인 선곡이 중요한 만큼, 천록담의 리더십이 팀 성적을 좌우할 전망이다.
본선 마지막 관문인 메들리 팀미션은 단 한 팀만이 전원 준결승 진출권을 획득하며, 나머지는 모두 탈락 후보가 되는 잔혹한 룰이 적용된다. 그 가운데, 우승 후보로 꼽혔던 손빈아, 최재명, 이지훈 등 강력한 참가자들에게 예기치 못한 위기가 닥친다.
마스터들은 "따끔하게 얘기해도 될까요?"라며 혹독한 평가를 이어갔고, 참가자들은 예상치 못한 결과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미스터트롯3'는 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