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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마카오 에그타르트→마라곱창 맛집 먹방
입력 2025-02-21 20:20    수정 2025-02-21 21:51

▲'편스토랑' 류수영 (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마카오에서 에그타르트, 마라곱창, 쏸라펀, 우유푸딩, 마카오 정통 요리 레스토랑의 커리 크랩과 아프리킨치킨, 탕수이 등 다채로운 맛집을 찾아간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 스타’로서 세계로 뻗어 나가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특별한 해외 출장기가 공개된다.

류수영은 마카오 관광청의 초청을 받아 마카오로 3번째 해외 출장을 떠났다. 류수영은 마카오 여행 1일 차에 무려 마카오 21식을 폭풍 흡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편스토랑' 류수영 (사진제공=KBS 2TV)
류수영은 메인 메뉴는 물론 디저트까지, 종류를 가리지 않고 먹을 때마다 첫 끼처럼 즐기는 타고 난 ‘먹방 천재’ 면모를 보여줬다. ‘편스토랑’ 식구들도 군침을 꼴깍 삼켰다. “나도 마카오 가서 이거 먹고 싶다”는 감탄이 쏟아졌다.

특히 류수영은 단순히 먹방만 보여준 것이 아니라, 마카오 음식이 낯선 한국인들을 위한 입문 메뉴부터 시작해 한국인들에게 실패 없는 메뉴들을 콕콕 집어 소개하고 어떤 메뉴를 어떤 조합으로 먹어야 맛있는지 디저트로는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등 구체적인 팁까지 대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야말로 어남선생 류수영이 직접 발품을 팔아 마카오 미식 로드를 완성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 지식과 요리에 얽힌 비하인드까지 맛깔나게 풀어내며 귀를 기울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