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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WISH 중국 상하이 기자회견(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엠(041510, 이하 SM) 소속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중국 상하이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NCT WISH는 지난달 29~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팝팝) 사전 프로모션차 중국 상하이를 방문, 데뷔 후 첫 현지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과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30일 윈덤 그랜드 플라자 로열 오리엔탈 상하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넷이즈, 시나닷컴, 소후닷컴, 텐센트뉴스, 동방망, 중국문오망, 중국오락망 등 중국 유력 언론과 엔터테인먼트 채널 약 60개 매체가 참석해 뜨거운 취재 열기를 드러냈다.

이날 NCT WISH는 미리 준비한 중국어 인사말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poppop' 앨범 소개, 앞으로의 활동 계획 및 목표, Q&A 등 다양한 질문에 열정적으로 답하며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전석 매진에 추가 공연이 편성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NCT WISH ASIA TOUR LOG in MACAU'(엔시티 위시 아시아 투어 로그 인 마카오) 공연에 대해선 "얼른 팬분들을 만나고 싶고, 팬들이 기대하는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NCT WISH는 팬사인회, 토크 등으로 구성된 팬이벤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으며, 플랫폼 콘텐츠 및 인터뷰 촬영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NCT WISH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은 오는 14일 발매되며,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