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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마크 첫 솔로 앨범 중국 팝업 현장(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엠(041510, 이하 SM)이 NCT 마크의 첫 솔로 앨범을 기념하는 팝업을 중국 광저우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SM은 24일 "NCT 마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더 퍼스트프루트) 발매 기념 중국 팝업이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

NCT 마크의 이번 팝업은 지난 19일부터 중국 광저우 징둥몰에서 오는 25일까지 진행 중이며,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과의 협업을 통해 현지 팬들에게 특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NCT 마크 첫 솔로 앨범 중국 팝업 현장(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팝업 공간은 앨범 콘셉트 이미지 전시와 포토존,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방명록존 등으로 구성됐으며, 쇼핑몰 내외부 전광판도 마크의 이미지로 장식돼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에는 마크가 팝업에 깜짝 방문했는데, 순식간에 약 4000여 명의 팬이 집결해 5층 규모 쇼핑몰을 가득 채우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마크는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1999' 댄스 챌린지를 촬영하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마크는 첫 솔로 앨범으로 50만 장을 판매했을 뿐만 아니라,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쇼! 챔피언' 등 음악방송 3관왕, 국내 주요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스포티파이 '톱 앨범 데뷔 글로벌' 차트와 영국 오피셜 차트의 '다운로드', '싱글 세일즈' 차트에 랭크되는 등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