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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림 레코즈 'K팝 스크림 서울' 포스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엠(041510, SM) 산하 댄스 뮤직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는 오는 5월 2일 서울 명동에서 새로운 투어형 DJ 이벤트 ‘K-POP ScreaM SEOUL(케이팝 스크림 서울)’을 개최한다. K-POP과 댄스 뮤직이 결합한 이번 공연은 총 19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북미 투어 이후 서울에서 처음 열리는 'K-POP ScreaM(K팝 스크림)' 행사다.

‘K-POP ScreaM SEOUL’은 K-POP 리믹스 열풍을 일으킨 K-POP ScreaM Vol.1, 2의 무대를 현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DJ 이벤트로, 국내외 대표 클럽 파티 브랜드와 협력해 5월 2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명동 'Super Soul Seoul'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서 단독 판매되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하우스, 테크노, 개러지, 트랩 등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된 K팝 트랙을 선보이며, 'DANCE HARD'와 'ScreaM LOUD' 두 개의 스테이지로 운영된다. 'DANCE HARD'는 하우스와 UK 개러지를 중심으로 클럽 사운드를 펼치고, 'ScreaM LOUD'는 K-POP과 클럽 문화를 결합해 댄서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ScreaM Records는 지난 4월 K팝 DJ 레이블 투어 트랙을 담은 컴필레이션 앨범 ‘K-POP ScreaM 2’를 발매하며 글로벌 리스너들과 교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