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하룡(사진제공=웰스엔터테인먼트)
‘눈(EYE)’, ‘아라비아 숫자’, ‘한글’ 등 다양한 테마로 독창적인 회화세계를 구축해온 임하룡은 이번에도 자신만의 감성과 철학을 담은 작품들로 관람객을 만난다. 특히 이번 초대전은 과거 개인전에서 다뤘던 ‘그리움’을 다시 꺼내 재조명한 전시로, 시간이 흐르며 더욱 깊어진 감정을 담담히 풀어냈다.

▲임하룡 초대전(사진제공=웰스엔터테인먼트)
또한 “작가로서 초대를 받는 일에 감사함을 느낀다. 그럴수록 더 열심히, 더 진정성 있게 그리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임하룡은 2019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해마다 전시회를 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단체전과 초대전을 포함해 올해로 6년째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