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이투데이DB)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재판장 이재권)는 7일 “피고인에게 균등한 선거운동 기회를 보장하고, 재판 공정성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5월 15일로 예정됐던 첫 공판을 6월 18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법원 내·외부의 어떠한 영향이나 간섭을 받지 아니하고 오로지 헌법과 법률에 따라 독립하여 공정하게 재판한다는 자세를 견지해 왔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재판장 이재권)는 7일 “피고인에게 균등한 선거운동 기회를 보장하고, 재판 공정성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5월 15일로 예정됐던 첫 공판을 6월 18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법원 내·외부의 어떠한 영향이나 간섭을 받지 아니하고 오로지 헌법과 법률에 따라 독립하여 공정하게 재판한다는 자세를 견지해 왔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