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아엔터테인먼트는 “황시우는 개성 있는 마스크, 무대에서 닦은 탄탄한 연기와 노래 실력, 관객을 사로잡는 매력을 겸비한 배우이다. 황시우의 새로운 시작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황시우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동국대 연극학부 졸업 후, 현재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석사 과정 중에 있는 등 연기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는 황시우는 182cm의 큰 키와 매력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 배우이다. 2019년 연극 ‘왕복서간’으로 데뷔한 후 뮤지컬 ‘벤허’의 앙상블 활동을 거쳐 연극 ‘제자리에서 나는’, 뮤지컬 ‘머피’, 웹드라마 ‘아직도 첫사랑’, ‘어떤 설렘’ 등 다양한 무대와 매체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1월에 공연됐던 뮤지컬 ‘어제의 시는 내일의 노래가 될 수 있을까’에서는 죽음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독립을 위해 나아가는 동현 역을 맡아 탁월한 연기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는 등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황시우는 “누아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걸어가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연극, 뮤지컬을 넘어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저만의 색깔을 가진 진실된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누아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누아엔터테인먼트에는 박해일, 송새벽, 수애, 백현진, 김정영, 김강현, 김형묵, 안신우, 장희진, 전익령, 황무영을 비롯한 배우진과 글로벌 루키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는 누에라(NouerA)가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