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의' (사진제공=EBS1 )
6일 방송되는 EBS '명의-골든타임을 사수하라, 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에 대해 알아본다.
◆흉통과 식은땀, 진단명은 급성 심근경색
점심을 먹고 체한 느낌이 있었다는 50대 남성. 그는 가벼운 체기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나 저녁이 되어 극심한 흉통과 팔까지 뻗치는 통증이 생겼고, 곧바로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이송되었다. 심전도 검사 결과,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다. 처음 겪어보는 흉통과 한밤중 응급 시술... 그는 시술 후 건강하게 깨어날 수 있을까? 시술 후에는 어떤 치료를 받게 될까?

▲'명의' (사진제공=EBS1 )
응급 상황에서 심근경색 진단은 어떻게 내려질까? 이들이 찾은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응급의료센터와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명의' (사진제공=EBS1 )
회사 동료와 동승해 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된 50대 남성. 동료의 말에 의하면, 출근 후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쓰러져 정상적으로 말을 하지 못했다. 검사 결과, 중대뇌동맥이라는 뇌혈관이 막혀 실시간으로 뇌세포가 손상되고 있는 상황. 그는 어떤 응급 시술을 받아야 할까? 과연 시술 후 잘 회복할 수 있을까?

▲'명의' (사진제공=EBS1 )
인근 병원에서 이송된 40대 남성. 그는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골든타임 내에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이송되었다. 이는 인근 병원과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었고, 핫라인 시스템이 원활했기 때문이다. 핫라인 시스템이란 인근 병원의 환자 의료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와 같이 지역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심뇌혈관질환센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