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18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제철 만나 제맛 든 것들을 맛보러 간다.
푸르른 바다와 황홀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섬, 거제도의 싱싱한 자연산 해산물을 캐오는 해녀 최명숙 씨를 만났다. 바다에 한 번 나가면 4~5시간은 기본, 6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체력을 자랑한다. 요즘은 특히 돌멍게 덕에 물질이 즐겁다.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엄마가 잡아 오면 손질은 아들 담당이다. 어머니의 짐을 덜기 위해 물질도 배워봤지만 칼질이 더 적성에 맞았단다. 그들의 식당에선 제철 해산물이 잔뜩 들어간 물회가 인기 만점이다. 요즘은 제철 맞은 돌멍게를 맛보러 온 손님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