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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사진제공=쿠팡플레이)

‘스포츠 패스’는 현재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 중 가장 폭넓은 글로벌 스포츠 라인업을 갖춘 서비스다. 유럽 5대 리그 중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1·2부, 프랑스 리그 1을 비롯해 EFL 챔피언십·리그원, 에레디비시, FA컵, 카라바오컵, 코파 델 레이 등 총 48개 리그 및 대회 중계를 제공한다.

축구 외에도 F1과 나스카, PGA 챔피언십, LIV 골프, NFL 등 다양한 종목의 빅매치 중계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2025 FIFA 클럽월드컵과 2025 PL 써머 시리즈, 그리고 프리미어리그(PL)와 미국 프로농구(NBA)까지 중계 라인업에 합류할 예정이다.

콘텐츠 확대에 맞춰 전문 해설진도 대거 포진돼 있다. 한준희 해설위원을 중심으로 이근호, 임형철, 장지현, 양동석, 윤재수 등 스포츠 전문성과 해설 내공을 갖춘 중계진이 편성되어 현장감 넘치는 중계를 책임진다. 이와 함께 전·현직 선수와 감독들이 패널로 참여해 입체적인 해설을 제공, 몰입도 높은 스포츠 경험을 지원한다.

기술적인 시청 환경 혁신도 돋보인다. 타임머신, 멀티뷰, PIP, 실시간 채팅 등 스포츠 특화 기능을 지속 도입하고 있으며, TV 포함 모든 디바이스에서 추가 요금 없이 자유롭게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최고 화질 4K 지원과 함께 송출 지연, 비트레이트 개선 등 스트리밍 품질 개선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스포츠 패스 일반 요금제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고품질 스포츠 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중계 라인업과 기술적 경험 모두에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지난 6월 15일부터 광고 기반 무료 일반 회원제도 도입해 누구나 오리지널 콘텐츠를 포함한 국내외 드라마, 영화, 키즈·뉴스 콘텐츠 등을 완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접근성을 대폭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