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카우트 6 얼리어잡터', 대구상서고·부산정보관광고 탐방…졸업생 윤남노 셰프 출연
입력 2025-06-27 19:30   

▲'얼리어잡터' 윤남노 셰프 고등학교(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에서 대구상서고와 부산정보관광고를 소개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졸업생으로 '흑백요리사' 윤남노 셰프가 출연한다.

27일 방송되는 KBS1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에서는 대구 상서고등학교와 부산 정보관광고등학교의 일일 전학생이 된 조나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선 글로벌 서비스 산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상서고등학교와 전국 최초 호텔 특성화고등학교인 부산 정보관광고등학교를 소개한다. 방송에서는 요리, 제과제빵, 연예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전공을 배우는 학생들의 일상과 진로를 향한 열정을 조명한다.

상서고에서는 등교하자마자 펼쳐지는 '댄스 신고식'이 눈길을 끈다. 조나단이 깜짝 등장해 흥 넘치는 연예매니지먼트과 학생들과 만나며 하루를 시작한다. 이어 조리 수업에 참여한 조나단은 '상서고 칼잡이' 학생과 함께 닭볶음탕을 만들며 특별한 요리 체험에 나선다.

부산 정보관광고등학교에서는 '빵찢남' 조나단의 고군분투 제빵 도전기가 펼쳐진다. 제과제빵과 학생들의 도움 속에 겉바속촉 소금빵을 완성해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특히 부산 정보관광고 졸업생이자 셰프로 활동 중인 윤남노가 얼리어잡터로 출연한다. 17년 만에 모교를 찾은 그는 후배들과의 만나고,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 이경진 셰프와의 사연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