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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단백 초코바’, ‘하림e닭×동대문엽기떡볶이 소스 잘 먹은 닭가슴살∙닭다리살’,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사진제공=하림)

하림은 “참거나 굶는 다이어트보다 맛있게 먹으며 건강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한 끼 식사부터 반찬, 디저트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로 고단백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오!늘단백 초코바’는 단백질바 특유의 텁텁함이나 인공 단맛에 실망했던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산 무항생제 닭가슴살에서 단백질만 추출한 ICBP(분리닭가슴살단백질)를 사용해 높은 단백질 함량과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오!늘단백 초코바’는 ‘밀크초코 피스타치오’와 ‘밀크초코 카라멜’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당 함량은 3g에 불과하다. 제품 하나에 단백질 16g, 식이섬유 7,000mg 이상이 함유돼 포만감과 영양 균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글루텐 프리 제품으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점도 인기 비결이다.

매운맛을 즐기며 단백질을 보충하고 싶다면 하림이 동대문엽기떡볶이와 협업해 선보인 ‘하림e닭 소스 잘 먹은 닭가슴살∙닭다리살’ 시리즈가 제격이다. 하림의 신선한 닭가슴살과 닭다리살을 엽기떡볶이 소스에 12시간 재워 촉촉함과 진한 맛을 동시에 살렸다. ‘엽기떡볶이 오리지널맛’, ‘마라맛’, ‘로제맛’ 등으로 취향껏 선택할 수 있고, 제품 하나당 단백질은 최대 23g, 당 함량은 3g으로 저당 고단백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간편하면서도 근사한 닭가슴살 요리를 원한다면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도 좋은 선택이다. 별도 손질이나 양념 없이 익히기만 하면 완성되며, 샐러드 토핑, 도시락 반찬, 술안주 등으로 활용도가 높다. 동물복지 인증 닭고기에 IFF(개별급속냉동) 공법을 적용해 속까지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오리지널’, ‘청양고추’에 이어 ‘트러플맛’, ‘스위트 바비큐’까지 총 4종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하림 관계자는 “맛있게 먹으며 건강하게 관리하는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간편함과 영양, 맛을 고루 갖춘 고단백 제품군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