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NCT WISH 일본 사진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엠(041510, 이하 SM)의 주가가 순항 중인 가운데, NCT WISH의 일본 내 첫 사진전이 매진됐다.

SM은 8일 오전 10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17%(4100원) 오른 13만 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하락세였던 SM의 주가는 장 초반부터 반등에 성공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이날 SM은 NCT WISH가 일본에서 개최 중인 첫 사진전 'ONE SUMMER WISH'를 통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NCT WISH 일본 사진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WISH 일본 사진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에 따르면, 도쿄 시부야의 라이트 박스 스튜디오 아오야마(LIGHT BOX STUDIO AOYAMA)에서 진행 중인 전시는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으며,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에 따라 일부 회차가 추가 오픈되며 NCT WISH의 높은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NCT WISH 일본 사진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WISH의 첫 번째 사진전 'ONE SUMMER WISH(원 서머 위시)'는 지난달 28일 시작해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사진전은 'NCT WISH의 여름 방학'을 주제로 한적한 시골에서의 청량한 추억을 담은 작품들로 구성됐다. 자연 속에서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멤버들의 순수한 매력이 어우러진 사진들이 현지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NCT WISH는 오는 29일 '2025 오사카 엑스포'의 스페셜 이벤트 오사카 위크 'SUMMER DANCE MUSIC FES.(서머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할 예정이다.